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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o QLED 8K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프로젝트 실시

프로젝트에 사용된 제품은 갤럭시 S22와 Neo QLED 8K, 사이니지 등

 

삼성전자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자사 제품으로 촬영·전시한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오는 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럭시 S22로 촬영하고 삼성TV Neo QLED 8K로 성당 내외부와 주요 조형물을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델이 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와 건축을 책임진 건물로, 가우디 특유의 네오고딕 양식과 방대한 규모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특히 시간 변화에 따라 성당에 스며드는 빛이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이 빛의 예술을 Neo QLED 8K 16대와 사이니지 2대 등을 설치해 영상을 상영한다.

 

[ 경기신문 = 박이선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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