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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특허청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 선정

 

단국대가 특허청 주관 '2022년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이며 매년 1억 원씩 모두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우수특허 창출 ▲특허 사업화 ▲특허 기반 창업 등으로 세분화해 지원하는데 단국대는 ’우수특허 창출‘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우수 지식재산권 확보 ▲조기 기술이전 ▲해외특허 권리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수요친화적인 기술사업화 선도대학의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발명인터뷰제도 ▲특허출원 심의제도 2단계 운영 ▲대학이 직접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자와 매칭을 돕는 찾아가는 닥터단(Dr.DAN) 프로그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해외특허의 출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허심의 하이웨이 제도’를 도입하고 발명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통합적인 사업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호동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특허 창출의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특허의 선제적 확보를 이끌어 고부가가치 기술 육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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