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안성마춤’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안성마춤‘은 2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퍼스트클래스’ 특별대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실시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3개국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약 360만 건에 달하는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수상 브랜드가 결정됐다.
‘안성마춤’은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기대치 5.28점 만점에 5.25점을 기록하며 최고 점수를 획득, 최종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수치에서 압도적인 신뢰도를 입증한 셈이다.
‘안성마춤’은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한우·배·포도·인삼에 부여되는 공동브랜드로, 엄격한 생산 기준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급화 전략을 지속해 왔다. 단순한 브랜드 사용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며 ‘믿고 선택하는 농특산물’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다.
심상철 농축산유통과장은 “20년 연속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소비자의 신뢰가 그만큼 단단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품질과 정직, 그리고 지역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국 최고의 농축산물 공동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