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5.5℃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7.7℃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감사원, 아트센터인천 지원단지 개발사업 자료 제출 요구

SPC 채무 대위변제 사유 등 확인

감사원이 아트센터인천 지원단지 개발사업곽 관련 추진 과정을 확인할 자료를 요구했다.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인천경제청에 아트센터인천의 지원단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07년 아트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수목적법인(SPC) 인천아트센터㈜를 설립, 아트센터의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지원단지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상가 등을 조성했으나 일부 상가는 미분양 상태고 단지 내 1만 1772㎥의 땅은 개발되지도 못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SPC의 채무와 세금 등 253억 원을 대신 변제해 주고 미분양 상가와 미개발 토지를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대위변제금액 중 67억원가량은 이미 긴급 자금으로 지원했고, 나머지 금액도 변제하면서 SPC 청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그동안 지원단지 개발 과정 전반과 인천경제청의 SPC 채무 대위변제 사유 등을 살펴보면서 적절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SPC가 남아 있을 경우 운영비와 채무 규모가 계속 커질 것으로 판단해 SPC 청산 후 땅을 확보하기로 한 것”이라며 “관련 자료 등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