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지난 2일 개막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2 교향악축제'(교향악축제)의 일부 공연에 대해 합창석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합창석 구입이 가능한 공연은 12일 성남시향, 14일 서울시향, 16일 국립심포니, 23일 강남심포니 연주회들이다.
예술의전당 측은 "높은 관객 호응에 힘입은 조치로, 중반에 접어들며 교향악축제에 대한 입소문과 호평이 확산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입장권은 1~5만 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 인터파크 등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