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은 맞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클래식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을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대한민국 역사 만화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교육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를 클래식으로 풀어낸 에듀아트(Edu-Arts) 뮤지컬.
빵떡모자 아저씨와 엉뚱 발랄한 소녀가 만나게 되고,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역사의 현장을 영상스크린을 통해 영국의 역사 시간 여행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빵떡 아저씨 역은 뮤지컬 배우 오승준, 소녀 역은 배우 김아영이 맡았고, 클래식 앙상블 서울에듀아트클래식, 소프라노 임금희, 탭댄스 박용갑이 함께한다.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