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서 무소속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3시 버스터미널 옆 신협건물 3층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남궁재 상임고문, 조규용 가평축협 조합장, 이상선, 박영주, 홍태석, 이종원 홍인희 공동선대위원장,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황상무 KBS 전 앵커, 청년대표와 여성농업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박범서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하기도 했다.
박범서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개소사를 통해 "지금이 가평의 경제를 살리고 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군민의 바람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