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2523316954_3d103d.jpg)
최근 기름값이 급등한 가운데 값싼 난방용 등유와 저품질 선박용 면세유를 경유에 섞어 판매하거나 정량을 속여 판매한 석유 유통업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제품 불법 유통에 대한 수사를 벌여 25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기름값이 급등한 가운데 값싼 난방용 등유와 저품질 선박용 면세유를 경유에 섞어 판매하거나 정량을 속여 판매한 석유 유통업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제품 불법 유통에 대한 수사를 벌여 25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