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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험이 실력...균형개발 통해 용인백년대계 뿌리 내리겠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17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공약발표회를 통해 ▲SK반도체클로스터 배후도시 조성 ▲플랫폼시티 정상추진 ▲분당선 역세권 개발이익 시민환원 ▲수지 어울림파크 4대 공원 및 5대 하천 연결 등 용인시민들이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백 후보는 처인·기흥·수지구 등 3개구에 대해 맞춤형 공약을 제시, 용인시의 현 상황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재선 시장에 대한 의지를 에둘러 드러냈다.

 

백 후보는 처인구에 대한 첫 번째 공약인 SK반도체클로스터 배후도시를 조성해 미니 신도시를 개발, 수지와 기흥지역에 비해 부족한 정주 인력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인구 7만4천여 명 유입에 상응하는 남사신도시 188만 평을 ‘난개발 없는 개발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역북지구와 용인8구역, 중앙공원 공급촉진지구 등 기존 개발계획에 남동 개발계획을 포함시켜 신규택지를 조성하겠다"며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1·3·5 부동산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SK반도체클러스터 배후도시와 남사신도시, 남동원도심 트라이앵글을 중심으로 제2의 플랫폼시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또 “기흥구는 GTX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주거시설까지 경제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해 현재 진행 중인 플랫폼시티를 정상 추진하겠다”며 “신갈 오거리 고층 랜드마크 복합개발과 분당선 역세권 개발이익 시민환원 등을 통해 균형발전의 축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수지구는 “뉴욕 맨하탄 처럼 4대 공원과 5대 하천을 연결해 문화체육복합센터를 건립, 공원과 시설이 공존하는 도심으로 만들겠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대한 요건 완화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지구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백 후보는 “경험이 실력이다. 균형개발을 통해 용인백년대계를 뿌리내리겠다”며 "지난 4년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을 더 잘해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