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수업 나눔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인천교육청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22/art_16539587472468_908213.jpg)
인천시교육청은 초등교사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함께 모여 나누는 수업&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2022 초등수업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 출신 유튜버 가수 달지의 랩 공연 ▲Eco-Steam연구회가 운영하는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환경 놀이’ 북& 힐링 콘서트 ▲전국놀이교사모임 가위바위보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행복한 일상으로 달려가는 마음놀이’ ▲한국에니어그램 교육연구소 강사인 백석초 교사 김동민 등 4명이 운영하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교사 성찰, 함께 찾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초등 교사들이 함께 만나 일상의 수업을 주제로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수업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 ‘초등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