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4422253687_1db0a6.jpg)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약 1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장경섭 포천시 게이트볼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4422237679_0f1b34.jpg)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36개 팀이 출전한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