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약 1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장경섭 포천시 게이트볼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36개 팀이 출전한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