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목)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21.7℃
  • 맑음대전 20.0℃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1.0℃
  • 맑음광주 21.9℃
  • 맑음부산 22.6℃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완료… 의장에 민주 염종현

부의장에 국힘 남경순, 민주 김판수 당선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염종현(부천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남경순(수원1‧국힘) 의원과 김판수(군포4‧민주)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9일 제36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는 무기명투표로 이뤄졌으며 의장 선거는 투표용지 기입, 부의장 선거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각각 진행됐다.

 

이날 의장 투표는 2차까지 진행됐다. 1차 투표 결과 염 의원 70표, 김규창(여주2‧국힘) 의원 60표, 무효 26표로 두 명 모두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2차 투표가 진행됐다.

 

2차 투표에서는 염 의원이 83표로 과반수 득표에 성공했고, 김 의원은 71표를 얻었다. 무효와 기권은 각각 1표가 나왔다.

 

염 의원은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156분의 의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규창 의원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남 의원이 투표 참여 인원152명 중 134표를, 김 의원이 150명 중 136표를 확보해 당선됐다.

 

남 의원은 “의원 한분 한분 말씀을 경청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한 달간 지속된 정쟁을 거울삼아 앞으로 임기 동안 갈등의 정치를 접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미래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