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이 이웃사랑 추석 선물세트를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5/art_16622079843115_c3ae70.jpg)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일 동구청에서 양종오 인천공장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에서 마련한 선물세트는 동구지역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종오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사회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명절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