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수)
정부는 이날부터 12월까지 강화·김포·고양·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DMZ 접경지역 10곳에 조성된 평화의 길 노선을 다시 개방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 4월 시범 개방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관광공사 평화의 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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