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다음 달 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경기도자박물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뮤지엄에서 아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 상설 전시와 유물을 활용한 전통 도자기 수업과 함께 ▲접시에 청화 안료로 전통 문양을 그리는 ‘청화백자 접시(플레이트)’ ▲전통 기법을 활용해 양초를 만드는 ‘박지문 양초(캔들)’▲상감 기법을 응용해 과자를 만드는 ‘상감 잼 과자(쿠키)’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체험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이며, 25세부터 45세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회당 8명씩 총 24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