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오는 28일 시청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수원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9/art_16641742510449_5873a2.jpg)
수원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영통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요양병원, ㈜농협파트너스, ㈜세한이엔씨, ㈜존앤존, 브룩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유), 액티브아이(주) 6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예약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해림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