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작품인 허소영 씨의 작품 ‘교동가마소의 풍광’.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0/art_16651250947078_c94b64.jpg)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장집무실에서 ‘2022 포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2 포천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접수된 309점의 작품은 포천시의 관광 자원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잘 표현했는지 등 주제적합성, 표현력 등의 기준으로 사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 등 모두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허소영 씨의 작품 ‘교동가마소의 풍광’이 주제 적합성, 예술성, 표현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0/art_16651237063231_25336b.jpg)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보유한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담아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 포천시의 자연과 관광지 등 곳곳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품 38점은 제20회 시민의 날 축제에 전시되며, 추후 포천시 웹진, SNS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