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래포럼 양호식 대표가 ‘인문도시 포천 What Why & How’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398826498_631302.jpg)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문도시 구현방법 모색을 위한 특강 ‘인문도시 포천 What Why & How’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포천시 민선8기 시정방향 중 하나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의 주축이 될 포천시 간부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포천미래포럼 양호식 대표가 진행했다. 양 대표는 “인문학은 과학과 함께 인류 역사를 발전시켜 온 중심축이다. 인문도시의 목표는 인간 삶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역사, 문화 등으로 물질의 풍요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격조 높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인문도시 포천 What Why & How’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398821314_2b9583.jpg)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인문도시로서 오랜 역사와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이자 정주하고 싶은 도시, 인간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