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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중학교, ‘2022년 59회 전국도서관 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포천 내촌중학교(교장 신선우)는 본교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59회 전국 도서관 대회’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12~14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도서관대회 식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도서관 현장을 진단하고 환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를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다.

 

포천 내촌중학교는 ‘농어촌 소규모 중학교의 학교 도서관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참여하였으며 1차 심사(정성·정량평가)와 2차 심사(현장실사)와 3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학교 도서관 724교가 응모하였으며, 이 중에서 6개교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내촌중학교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행사 및 친근한 독서 공간 조성을 통해 독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하였으며 도서부 학생들이 교사의 도움 없이 독서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자발심을 기르게 하였다.

 

독서교육 담당 교사인 내촌중 허민지 사서교사는 “본교의 특색 사업인 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써 독서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독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자발적인 독서교육으로 진행되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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