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20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직업계 고교생 일자리박람회’를 갖는다.
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토니모리와 오뚜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등 25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참여 회사는 지역 내 6개 직업계 고교생 중 8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오후 2시부터 김한주 강사의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직업계 고교생의 취업전략’의 특강과 ‘퍼스널 컬러진단’, ‘지문진로적성검사’, ‘취준생 인생네컷’등의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또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모의면접’과 ‘VR면접’도 이뤄진다.
이어 플러스센터와 성결대, 한세대는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면서 맞춤형 상담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를 참고하거나 센터(031-8045-6911~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