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동부지부 박창기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0일 ㈜캠프리본에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2502822257_66684b.jpg)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동부지부는 20일 오후 경기 하남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캠프리본은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의류생산 기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정받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직원들은 ㈜캠프리본에 방문해 물류작업․ 환경개선 등 일손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경영애로 청취 및 기업진단, 자문활동 등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창기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장은 “이번 활동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