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 부근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4/art_1667181841703_4169a7.jpg)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업계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31일 "지난 29일 발생한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희생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라는데 큰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중소기업계도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고 우리나라가 보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중소기업 산업현장에서도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