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H 경기지역본부 사랑의 헌혈 나눔. (사진=LH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4/art_16677085578224_198dbd.jpg)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4일 동탄사업단에서 진행된 헌혈을 시작으로, 이달 4일에는 경기지역본부(오리사옥)와 평택사업본부에서, 내달 1일에는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도 헌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헌혈차량이 각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예정된 헌혈활동 참여 예상인원을 포함해 100여 명의 임직원이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LH 경기지역본부 권세연 본부장은 “이번 헌혈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지역사회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헌혈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