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사진=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5/art_16680661537855_4578f5.jpg)
MG새마을금고가 지역 물품 지원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제일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찬호 경기지역본부장, 전선희 아동센터장, 이판주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겨운 이웃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정찬호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모든 마을 주민들이 단합하는데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재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