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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원 순환 메시지 담은 전시 개최

삼성 디자이너-공예작가 협업, 자원순환 의미 재해석한 작품 선봬
포장 비닐, 알루미늄 부산물, 재생 소재 등 다양한 재료 활용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 재생 소재 등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으로 파도를 형상화한 '푸른 물결(Wavy Blue)' ▲재생 플라스틱을 녹여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오브제들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미래(Modern Wave)' 등 3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삼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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