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 행사 첫날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영상을 통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4786421098_e99e62.jpg)
삼성전자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집결하는 대규모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의 장을 연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2022, 이하 'SS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년 동안은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운영을 통해 3년 만에 현장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행사 중 최다 인원인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기대와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혁신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기반으로 놀라운 사용자 경험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며, "SSDC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의 발전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DC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