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오산지사 학대피해 아동 쉼터 및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4894931748_cb2a2f.jpg)
한국국토정보공사 오산지사가 아동복지시설 기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오산지사(지사장 김재인)는 15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오산시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오산시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전달돼 아동들의 식자재 및 생활용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인 지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