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이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최춘식 국회의원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7/art_16690826621952_061aed.jpg)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선정한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7월 국회 농해수위 위원에 선임된 이래 여러 현안에서 농축어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해왔으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전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춘식 의원은 10월 20일 열린 농해수위 종함감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비용추계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을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최춘식 의원은 광릉수목원 노후화, 추동저수지 사적 이용, 산정호수 사업자 불하 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최춘식 국회의원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7/art_16690825789886_3379ab.jpg)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춘식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국민의힘 농해수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되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농축어업인들을 위하여 예리한 분석과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춰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