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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지역본부, 경기 주거복지포럼 2회차 개최 

-학계 및 NGO 등 주거복지 전문가와 소통과 협치, 네트워크 형성
-경기지역 주거취약계층 수요맞춤형 주거복지 실천과제 모색

 

LH경기기역본부가 두번째 `2022년 LH 경기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했다.

 

24일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년 LH 경기 주거복지포럼`을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주거복지포럼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 구현을 위한 `LH 경기 전문가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일에 개최되었던 1차 포럼에 이어 두 번째이다.

 

포럼은 ‘경기지역 주거취약계층 수요맞춤형 주거복지 실천과제 모색’을 주제로 주제발표·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경기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거복지 정책 방향’(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지하주거 현황 및 정책과제’(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경기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주거·사회복지 통합지원 방안’(황규홍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다.

 

종합토론은 박환용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유 경기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경철 서울과기대 대학원 부원장, 김용순 LH 토지주택연구원 실장이 참여했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올 해 두 차례 포럼을 통해 지역 내 주거복지 관련 종합적·전문적 협업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거안전망 강화와 LH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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