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청사 1층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8/art_16696148289404_1c6571.jpg)
포천시는 지난 24일 ‘제1회 민원의 날’을 맞아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친절행정 실천 다짐 및 드라마콘서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처리법에 따라 11월 24일로 지정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원실 직원 여러분이 포천시의 얼굴이다. 일선에서 시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면서 청사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친절다짐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8/art_16696148295638_952a2f.jpg)
또한, 시는 전 부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회 민원의 날 포천시 친절다짐 대회 및 드라마콘서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친절·우수 공무원 표창, 드라마콘서트 친절 교육, 친절행정 실천 결의, 부시장과의 소통·공감 시간을 통해 포천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이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8/art_1669614830209_b43425.jpg)
정덕채 부시장은 “민원의 날을 계기로 늘 시민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도개선을 통해 포천시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