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산업 포천사업소(대표 오홍석)는 지난 28일 내촌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오홍석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와 정진철 내촌면장, 김재훈 이장협의회장, 김용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대표로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내촌면 중·고교생 24명과 대학생 14명의 학업지원을 위해 총 26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오홍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오홍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