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경기도 사업을 속히 실행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백영현 포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충식 경기도 의원, 김성남 경기도 의원, 이종량 안전총괄과장, 김원현 도로과장, 이희호 안전도시국장.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346614484_6e57c4.jpg)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추진사업 조기 준공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안전도시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경기도 관계부서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사업은 ▲ 지방하천 수해상습지 및 정비사업 2건 ▲ 하송우~마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 국지도 56호선 군내~내촌 간 건설공사 등 지방도 확포장공사 4건 등 총 6개 사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346660164_2ebdfd.jpg)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건의해주신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비 확보가 필요한 부분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함께 손잡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빠른 사업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일행이 경기도 도로부서들을 방문하였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934656203_f019b5.jpg)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