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이 2023년 계묘년 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0847891932_e6b750.jpg)
군포시 하은호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2개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 방문은 도·시의원 및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궁내동, 산본2동 ▲11일 송부동, 재궁동 ▲12일 대야동, 산본1동 ▲13일 금정동 ▲16일 수리동 ▲17일 군포2동, 오금동 ▲18일 군포1동 ▲19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포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으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산본천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군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구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설명 했다.
또한 시는 현장 건의사항에 대해 사업 필요성, 재정 여건 등을 관련 부서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