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전 임직원이 자발적 참여로 121만원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8/art_16768577011078_0f80f2.jpg)
군포문화재단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2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 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단 임직원 38명이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은 지진으로 피 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 금에 참여했다. 재단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회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튀르키예 국민들의 피해 회복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