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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문화재단, 2023년 4월 가장 압도적인 공연이 온다

군포문화예술회관 개관 25주년 기념공연 '국카스텐 x 울랄라세션'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개관 25주년 기념공연을 연다.

 

지난 1998년에 개관한 군포문화예술회관은 25년간 군포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수많은 공연을 기획해 선보여 왔다.

 

이러한 군포문화예술회관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밴드 국카스텐과 명불허전의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이 처음으로 군포를 찾아 공연을 갖는다.

 

경이로운 음역대와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 하현우를 앞세워 몽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로 무장한 밴드 국카스텐은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 역시 2011년 ‘슈퍼스타K 3’를 통해 완벽한 실력과 무대 매너로 대중들 에게 자신들을 각인시켰고, 항상 새로워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매력적인 퍼포먼스 그룹이다.

 

군포에서 이뤄지는 두 팀의 만남은 2023년 한 해동안 만날 수 있는 공연 중 가장 화려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문화예술회관을 25년간 사랑해 주신 군포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며, 문화회원은 1인 2매까 지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고, 군포문화예술회관을 기념해 1998년생 관객은 본인 한정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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