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기 변호사와 박용훈 사무처장이 아너소사이어티 약정 인증패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4/art_16807671235319_1f8b38.jpg)
이승기 법무법인 리엘파트너스 대표 변호사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66호가 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변호사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1억 원 약정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 왔지만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나눔을 확대하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두 딸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성금을 잘 사용해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뤄 인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