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6일 경기도와 함께 “2023년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연구원 전문가, 변호사 및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을 비롯하여 한강 유역 5개 시군(광주시, 남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관계자 40여 명이 모여 각 시군이 직면한 각종 중첩규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광주시는 개별 입지한 공장 집적화를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방안으로 ‘자연보전권역 내 공업 용지 조성사업 규모 확대’를 건의하였다.
광주시는 앞으로 경기도와 협력하여 시가 안고 있는 중첩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