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 축제인 ‘제19회 오산나눔축제’가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나눔으로 행복한 오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시민 봉사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이으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현장 학습의 장이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속 9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 회원, 세교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폭풍의 릴레이, 큰 공 파도타기, 에어 사다리, 전략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19년 동안 꾸준히 나눔축제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이 강조됐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조순희 회장은 “오랜 기간 나눔축제를 이어온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의 자원봉사와 참여 아동 모두에게 편의점 기프트권 제공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세교라이온스클럽, 풀무원푸드머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