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강당에서 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 입상 학생과 지도교사 등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관내 근명고와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가 참가해 전자상거래 실무와 사무행정, 회계실무 등에서 금상 2개, 은상 5개, 장려상 4개를 수상했다.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장은 “앞으로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원청은 오는 7월 4일 ‘2024학년도 안양과천 고입설명회 및 직업계고 인식개선 콘서트’를 열어 직업계고의 학점제와 교육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