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1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박인옥 대표이사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렴 동아리 ‘청새바람’ 발대식을 가졌다.
‘청새바람’은 ‘청렴으로 새바람을 만들자’는 의미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활동이 관심 있는 직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재단 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 활동과 청렴 정책 홍보, 청렴 역사현장 탐방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앞으로 청렴 동아리 ‘청새바람’이 재단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