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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제1회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국회의원·장관·인천시장 등 국가·국민·인천시 발전과 번영에 헌신적 노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택 인하대학교 병원장은 축하패 받아

연세 인천부천동문회(회장 한원일)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제1회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여했다.

 

동문회는 21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연세 인천부천 동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문회는 이날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이택 인하대학교 병원장에게는 축하패를 수여했다.

 

동문회는 인천과 부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동문의 교류 플랫폼 기능을 하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 역할 등을 하고자 결성됐다.

 

한원일 르호봇공영(주) 대표이사가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교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유 시장은 세 차례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안전행정부 장관 등 두 차례의 장관, 민선 6기와 민선 8기 등 두 차례의 인천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인천시의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유정복 시장님을 비롯한 수상자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인천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와 첫 인연을 맺은 곳이자 국제캠퍼스를 통해 인천시와 공동 번영에 매진하는 특별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 “대학 졸업 이후 줄곧 인천을 포함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왔고 그 간의 열정을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인정해 주셔 감사하다”며 “더욱더 자랑스러운 연세인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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