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일 동풍건설 대표는 최근 '2023 건설의날 기념행사'에서 전문건설 업계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풍건설은 지난 35년간 부천지역에서 전문건설 업체를 경영하면서 상하수도 및 포장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토목 분야의 교육시설, 노후 상후도관 교체공사, 도로 및 보도 정비공사 등을 완벽하게 시공해 공사품질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창의적인 기술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성실 시공으로 도내 전문건설업체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부활동도 꾸준히 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 대표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윤리를 확립해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가치증대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