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지난 20일~26일까지 관내 모델하우스 12곳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형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사진=구리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437324286_f4bc6f.jpg)
구리소방서는 지난 20일~26일까지 관내 모델하우스 12곳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시에 쉽게 발화되고 큰 피해가 우려되는 모델하우스에 대한 관계인 소방안전 의식 고취 및 자율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리소방서는 현장을 찾아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활동 강화를 안내하고, 화재시 신속한 초동조치 능력 향상과 공실 대상으로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도록 해 대형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김윤호 서장은 “모델하우스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고취를 시키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