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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 바닷물 역류, 인천 도로 이틀째 침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가 대조기(만조) 영향에 침수됐다.

 

전날 중구 연안항 역무선부두 근처 도로가 잠긴 데 이어 이틀째 바닷물에 의한 침수 피해다.

 

인천소방본부는 4일 오전 6시 45분부터 7시 44분까지 남동구 고잔동의 송도해안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편도 4차선 가운데 3개 차선이 침수돼 남은 1개 차선으로만 차가 다닐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밀물 높이가 가장 높은 대조기 영향으로 도로 옆 하수구로 바닷물이 역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오전 6시쯤 중구 항동7가의 연안항 역무선부두 근처 도로가 물에 잠겼다. 배수는 45분만에 마무리됐지만 항구로 향하는 많은 차량들이 한동안 발이 묶였다.

 

같은 날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공판장 근처도 바닷물에 잠겨 일부 상인들이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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