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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부림동 주민자치위, 단양 어상천면 주민 초청 교류활동 펼쳐

 

안양시 부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교류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부림동주민자치위원회와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안전·교통 등 도시 주요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관제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안양의 대표 관광지인 안양예술공원을 탐방하면서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안양파빌리온’ 등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오는 25일 열리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에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윤희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당시 어상천면의 따뜻한 환대를 잊지 않고 있다”며 “두 차례의 만남을 계기로 더욱 우정을 돈독히 하자”고 말했다.

 

김찬수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림동을 찾아오니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이 자주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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