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평생교육원은 ‘학습코칭 전문가 자격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양대 수봉관 8층에서 열리는 이 과정은 ‘완성도 있는 생활기록부 만들기’, ‘강점과 성향에 따른 맞춤형 학습법’, ‘최신 입시 경향 분석’, ‘고교학점제’ 등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
교육을 맡은 한국학습코칭연구소 조은수 대표는 “수강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결혼과 육아로 직장경력이 단절된 ‘경단녀’ 엄마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전문가로의 비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