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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컨벤션협회 CEO 킨텍스 방문, 킨텍스 컨벤션 유치 활성화 지원 약속

 

 

킨텍스는 컨벤션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국제컨벤션협회(ICCA)의 CEO인 센틸 고피나스가 지난 25일 킨텍스에 방문해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컨벤션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센틸 고피나스는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통해서 킨텍스는 충분히 글로벌 컨벤션산업을 이끌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고루 갖춘 최고 수준의 전시컨벤션센터라고 말하며 ICCA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글로벌 컨벤션 유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ICCA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글로벌 컨벤션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국제기구로 10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표준제정, 통계 및 데이터 제공, 지속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킨텍스는 2022년부터 ICCA의 이사사로 선정돼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ICCA CEO 센틸 고피나스의 킨텍스 방문을 환영한다"며, "킨텍스는 제3전시장 건립, 킨텍스호텔 건립, GTX를 통한 접근성 향상을 통해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ICCA를 통해 글로벌 컨벤션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더 많은 컨벤션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마이스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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