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청년해외봉사단이 봉사와 문화교류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해외봉사단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로 출국해 25일까지 지역 10여개 학교에서 한글교육과 기초 영양교육, 팔찌·바람개비 만들기, K-푸드 체험 등 다양한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를 마친 봉사단원들은 “해외봉사를 통해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