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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제11회 아리 음악 콩쿠르 시상식' 개최

 

안양대학교는 지난 28일 아리홀에서 박노준 총장과 허윤정 예술체육대학장을 비롯해 백경원 음악학과장과 교직원, 참가자 등이 참석해 ‘제11회 아리 음악 콩쿠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피아노 부문에 나선 김준희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목원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음악저널 콩쿠르에서도 대상을 받은 인재다.

 

최우수상은 관현악 부문 박재연 서울예고 학생이, 피아노 부문은 이원희 안양예고 학생, 성악 부문은 장지웅 씨(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인 8세 이연서 양도 관현악 부문에서 당당히 금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 양은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영재로 알려져 있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안양대 아리 음악 콩쿠르가 음악 예술에 더욱더 매진하는 훌륭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자 모두의 앞날에 더욱 큰 성취와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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