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녹색환경 미술·만화·포스터·재활용품 만들기 전국대회’가 다음달 9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유치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환경보호를 주제로 미술·만화·포스터 등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여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21일 안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